여러분들은 주말을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휴일이라고 집에서 쉬기만 한다면 가족들이 서운해 하지 않나요? 저희가족들 역시 주말이되면 몸이 근질근질해 하길래 영화한편 보고 왔습니다. 어떤 영화를 보고 왔냐구요? 차승원씨가 오랜만에 코미디 영화로 복귀한 힘을내요 미스터리 입니다.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 이지만 12세 이하도 보호자와 동반하면 볼수가 있다고 해서 9살딸과 함께 다녀왔네요. 연신내 메가박스는 사람들이 없어서 좋은것 같아요. 상암 cgv를 주로 가곤했는데 상암cgv가 메가박스로 바뀌면서는 연신내 메가박스 혹은 불광 cgv를 더 자주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sk 통신사 vip 등급이라서 연 6회 vip pick 혜택을 이용할수 있는데요, 아마 sk 사용하시는 분들아 대부분 아시겠지만 무료영화 관람..
다이어트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할까요? 꼭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 체질적으로 어느 누군가는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어느 누구는 조금만 먹어도 살이 금방 찌는 체질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이 찌는 이유는 아마도 먹는 칼로리에 비하여 소모하는 칼로리가 적어지게 되면서 체내에 칼로리가 쌓이게 되면서 살이 찌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에너지를 섭취 했으면 그만큼 소비를 해야 현재의 체중이 유지가 될 테니까요! 얼마 전부터 체중 관리를 안 했더니 집안 식구들의 살이 조금씩 찌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사실 여행 다니고 외식하면서 여름 방학 동안에 많이 놀아서인지 방 심한 탓에 살이 찐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고요? 다이어트 식..
오랜만에 교대 나들이를 했다. 회사가 강남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로 강남에서 먹고 즐기지만 간혹 사람들과 만날 때 중간 지점이 교대인지라 교대를 가곤 한다. 오늘 모임 장소는 교대에 위치한 돌배기집 교대역점 교대역 1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우측에 골목이 있는데. 그 길을 따라서 쭉 올라가다 보면 큰 사거리가 나온다. 거기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우측에 있는 곳이다. 보통 회식 때 소고기를 먹고 싶지만 삼겹살을 주로 먹는다. 일을 많이 시켰으면 맛있는 걸 사줘야 하는데 직장인들의 비애가 아닐까 생각한다. 돌배기 집은 가성비 대비해서 맛집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교대 돌배기집에 가면 주로 차돌박이를 먹는데 오늘은 갈빗살이 왜 이리도 먹고 싶은지 오늘의 시작은 갈빗살로 해볼까 한다. 갈빗..
주말 저녁 허기진 배를 아무리 달래고 달래 보려 해도 역시 배고픔 앞에 장사는 없는 것 같습니다. 토요일 저녁 9시가 막 되었는데 저녁을 조금 먹어서 일까요 참을수가 없을 것 같아서 역촌동 맛집 찾기에 돌입을 했습니다. 멀리 나가기도 귀찮고 근처에 가서 먹어야 겠다 생각했는데 집 앞에는 음식점이 없어서 조금 나가야겠더라고요. 응암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주로 어디 가서 맛있는 걸 먹는지 궁금해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다가 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요기 역촌동 고깃집인데요 역말사거리에서 연신내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우측에 위치한 대패 상회였습니다. 지나가다 몇 번 본 것 같기는 한데 사실 방문한 한 번도 안 해봐서 이번에 처음 가보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제일 먼저 맘에 든 점은 가격..
육아는 누구에게나 힘든 것이 사실이다. 더군다나 처음 부모가 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육아법은 정말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한다. 대부부의 부모라면 아이들을 바르고 훌륭하게 키우고 싶어한다. 하지만 생각처럼 잘 안되는 것이 자녀교육이다. 그 이유는 부모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 속에 나쁜 습관들이 배어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아이를 망치게 하는 부모들의 잘못된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한다. 잘못된 부모의 습관 11가지 1.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법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줘라. 옛날 우리부모들은 엄격한 기준과 가부장적인 시대의 모습으로 자녀교육 또한 엄격하게 진행해 왔다. 그러다 보니 자식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부모에게 보고자란 부분이 남아있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사랑받는 아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