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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의 지혜는 참으로 놀라웠다고 한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는 굴을 파거나 동굴 속에 음식을 보관해서 오랜 기간 동안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물고기를 오래두고 먹기 위해 바싹 말리거나 소금에 재워두어 겨울철에도 먹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특히 오늘 이야기할 호박, 가지등도 겨울철에 먹기 위하여 햇빛에 잘 말려 먹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호박을 말려서 먹으면 무엇이 좋은지 애호박 효능은 어떤지 일상생활에서 자주 먹게 되고 접하게되는 애호박 효능과 특징을 알아볼까 한다.
애호박 효능 중 대표적인 것은 바로 항암효과라고 합니다. 겨울철 야채를 바싹 말려서 먹는 이유는 바로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를 겨울철에도 먹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비타민 성분은 황산화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황산화성분은 암의 발생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호박을 많이 먹는다면 암 예방에도 효과적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저희 집은 옥상이 있는 3층 집인데요 해마다 가을철이 되면 호박, 가지, 무, 말릴 수 있는 야채들은 정말 말리는 것 같아요.
그 덕분에 옥상에 올라가면 텃밭인지 옥상인지 구분이 안 가지만 그렇게 말려놓은 재료들은 겨울철 귀중한 식재료로 쓰이기도 한답니다.
애호박 효능을 알고서 먹는 건지 아니면 애호박 말리기가 재미있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지만 부모님은 가을만 되면 마트를 돌아다니면서 종류별 야채를 사 오시곤 합니다.
옥상에 있는 옥탑방에 널어놓은 애호박들입니다. 정말 가지런하게 놓여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다시 효능 이야기를 하자면 호박은 혈관건강에 좋은 채소라고 합니다.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애호박은 5월에 먹는 제철음식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a가 풍부하고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어서 볶아서 먹으면 고소한 맛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햇빛에 잘 말려서 겨울철 호박나물로 먹어도 맛있답니다.
저희 가족은 말린 나물들로 가끔 비빔밥을 해먹기도 하는데요 나물만 들어가도 충분히 맛있는 비빔밥을 먹을 수가 있어서 겨울철에는 자주 해먹기도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애호박 효능 중 가장 좋은 정보는 다이어트에 좋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야채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칼로리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배도 부르면서 살도 찌지 않기 때문에 호박이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겨울에 되기 전에 애호박 말리기 한번 해보세요~ 비타민이 더욱 풍부해져서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호박 먹는다고 얼굴이 호박처럼 되는 건 아니니 걱정 말고 많이 드세요. 우리 건강에 좋은 야채라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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